로스트아크 리뷰 개인적인 생각

 

 

 

 

 

 

오늘로써 로스트아크 클로즈베타 4일차가 되는날이네요^^

 

서버문제는 둘째날부터는 안정화가 되어서 쾌적하게 플레이할수있었습니다

운영진분들도 첫날 서버에 대한 문제점을 유저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인드가 좋아보였습니다^^

이제 게임계는 게임성이 아무리좋고 아무리 화려하고 그래픽이 좋아도 유저들과의 소통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몰라라 식의 운영은 안되겠죠 앞으로도 로스트아크의 좋은 운영 기대합니다!!

 

 

 

찍은지는 한참됬는데 이제서야 스샷과 영상을 올리네요

1일차때 스샷은 게임삭제하고 다시설치하느라 다 지워진듯 ㅜㅜ

일단 컴퓨터 사양이 그닥이라 하옵으로 돌렸습니다만 그래도 봐줄만한 그래픽..

 

 

사진 몇장 투척

 

 

 

 

 

컴이썩어서 인가 FPS가......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연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게임에 대한 연출은 현존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몰입도 있었습니다

 

외나무 다리를 걷는다던지

 

 

 

덩쿨줄기를 타고 올라가는모습

 

 

 

집을 들어 나르는 모습

 

 

이런 섬세한 연출이 게임플레이로 하여금 정말 잘만든게임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줄을 타고 내려가는 이런 모습까지 정말 정성을 많이들인 게임이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봤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연출을 보여줍니다.

 

 

 

 

 

 

보스가 나한테 졌다고 흡수해버리는 모습 ㅋㅋ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어서 캡쳐 ^^

 

 

 

 

 

 

어마무시한 스케일까지........

 

 

 

 

 

 

 

 

 

 

 

30레벨즈음에 잡는 보스 이름하야 "자간"

 

이놈의 연출력은 예전 로아 클베가 나오기전부터 동영상에서 보았지만

진짜 보스를 잡는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즐거웠습니다

물론 혼자잡았지만^^;

워낙 덩치가 크고 징그럽게생겨서 저 손으로 한대맞으면 내캐릭이 뻗을거 같지만 비빌만 합니다^^ㅎㅎ

죽여도 죽여도 10번정도 계속 부활하길래 뭔가 이상해서 보니

화면 왼쪽아래에 돌릴수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걸 돌려야 옆으로 이동할수있음

한참 해멨네요 ㅎㅎㅎ 몰라서 굉장히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헤메고 찾고 하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커다란 손톱자국을 남기고 장렬히 전사한 "자간"

ㅃ2ㅃ2~

 

 

 

 

스타크래프트2 보는줄 ..............저글링이 바글바글.........

 

 

이건 마치 와우를 하는듯했습니다

저 작살총에 탑승해서 땅바닥에 잔챙이들과 덩치큰녀석 3마리를 잡아야함

이런 모드는 언제해도 즐겁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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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디스트로이어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많은몹사이에서 간혹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넉다운이 되서 누워버리는경우가 있는데

따로 구르기도 없고 그냥 누운상태로 공격을 다 맞아야합니다

마우스손을 떼고 그냥 바라보기만 해야되는 시간자체가 너무 길었습니다

물약역시 쿨타임이 있어서 한개먹고

쿨타임기다리다가 누운상태로 저많은 몹들에 둘려쌓여서 HP순삭되는 경우를 종종 겪었습니다

스페이스 키로 찔금 이동해도 피할수없는 경우가있습니다. 쌈싸먹히는경우죠..

 

개발자분들이 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플레이의 자유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운상태에서 최소한의 구르기 같은 회피기를 만들어야되지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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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우스 왼쪽버튼을 누르면 평타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몹이 없는상태에서도 허공에다가 평타공격하죠

그리고 마우스오른쪽키는 이동키입니다

고로 오른쪽 키를 눌러 몹근처까지 캐릭터를 이동후에 마우스왼쪽으로 평타공격해야된다는 소리입니다. 마우스 왼쪽 오른쪽 키를 바꿔도 방식은 똑같습니다.

왜 이런방식을 채택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디아블로3 조작법과는 약간의 차별화를 두어 디아블로랑 최대한 겹치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한 의도로 생각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손에 익어서 그냥 플레이하고있지만 아직까지도 컨트롤에 대한 자유도는 떨어진다는 느낌을 씻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닥 손에 착착감기는 컨트롤방식은 아니였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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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하나는 경직이 되었을경우 대책없이 피가 다 딸아없어질때까지 맞을수 있다는점

경직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물약도 먹을수가없죠

이것역시 개발진분들이 의도하신것인지 모르겠으나

만약 자신의 캐릭터가 전투중에 HP가 50이 남았다고 치면 이상태에서 경직이걸리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무조건 죽음을 맞이해야합니다.

딸피를 남긴상황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아서 피하고 이런 격정적인 격투를 바라긴했지만

컨트롤에 관계없이 그냥 경직에 걸리면 마우스에서 손을 놓고 그냥 바라보기만 해야 되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경직이 된상태에서 데미지까지 같이 들어가거든요... 보스스킬자체가 경직스킬이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보스패턴을 읽어서 피할수 있는 센스는 있습니다. 패턴을 읽고 피하는 것에만 재미에 중점을 둔것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하지만 이부분에 대한 컨트롤의 자유도가 조금 떨어진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라이유적 솔플 사냥영상

 

좀 길어요.... 그냥 참고정도만..

 

영상은 용량이 큰관계로 3분할했습니다.

 

3번만 보셔도 될듯

 

 

https://www.youtube.com/watch?v=tr75W6YdwMc   1번

 

 

https://www.youtube.com/watch?v=oWFudu6aJRA   2번

 

 

https://www.youtube.com/watch?v=eM7hQwTJjPM  3번